말 그대로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와 주말에 갈 곳이 딱히 없다?!
분기별 행사처럼 가는 그 곳. 서울대공원 어떠신가요~?
다들 서울대공원을 선택하는데는 비슷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...
전... 대체적으로 저렴하고, 어른은 힘들지만 아이는 넓게 뛰댕길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ㅋ
동물원이지만... 동물은... 잘 보지 않아요...
아빠한테 매달려 잠시 봐주는 정도?
그저 아이에게 서울대공원이란... 신나게 뛰고, 비누방울을 할 수 있는 곳일 뿐...
다이소에서 리필하는 비누방울 1리터사서 가면 그날 다 쓰고 옵니다 ㅋㅋㅋ
5천원의 행복!!
올 초에 간건데... 꽃밭? 같은 곳이 있어서 같이 가달라고 하니 비누방울을 잠시 멈추고 같이 산책해 주었어요~
코로나로 쉴 곳은 없고... 정처없이 떠도는 어른만 피곤하고.. 아이는 그저 즐거운 상황 ㅋ
주말 아침 9시쯤 출발해서 10시 30분쯤 도착하면 눈 딱감고 3시간 논다!!
간단한 브런치? 먹고 소화시키고 오자! 하는 마음으로 가시면 나름 행복하게 돌아오실 수 있을거에요~
계절마다 다른 느낌이 신선하고, 요즘은 쪼~끔 추울 수 있지만
아이와 뛰니까... 더우실 수도... ㅋㅋㅋ
위드 코로나가 왔으니 이번 주말은 서울대공원 나들이 어떠실런지요~?
저희도 갑니다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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