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세 아이와 롯데월드 탐방기

21.09.09

9월에 내 생일, 딸램생일을 맞이하여 롯데월드 간 이야기를 하겠음.

미리 말하자면... 이땐.. 기록할 생각이 없어서.. 자료가 별로 없음...

가진 자료는... 딸램 영상들 뿐... ㅋㅋㅋ 

 

지금껏 에버랜드는 몇차례 가봤는데 차 없이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

롯데월드가 생각이 나서 가보게 됨.

그러나 엄마도 롯데월드 가보고 싶다고 해서 엄마찬스로 차타고 감 ㅋㅋㅋ

 

먼저 롯데월드 앱을 깔고 표를 구매해야함!!

현장구매보다 앱이 더 저렴한 것 같았음!!(내 생각...)

평일 3명이 가야했기에 3개의 카드 할인을 받아야 했는데

1. 보육료 결제 카드로 결제(50%)

2. 가진 카드 중 놀이공원 제휴카드로 결제(50%)

3. 어린이 동반 할인 결제(50%)

 

입구컷은.. 여전히 없음...

 

사진보다 팝콘!

입구에서 올라오면 여기저기 모두 호박이 맞이해 주고 있음!!

9월부터 시작한 할로윈 컨셉은 아마도.. 10월인 지금 절정을 맞이했을 터!

 

설명 듣는 딸램(놀이기구_햇님달님)

놀이터의 미끄럼틀이나 그네 이런건 잘 못타지만 놀이기구는 즐길 줄 아는 5세 아이 ㅋㅋㅋ

놀이기구는 많이 탔는데... 사진으로 안남아 있음...

내가 같이 타야하는 상황이라 ㅋㅋㅋ 

 

운전 중!(놀이기구_머킹의 회전목마)

여기는 매직아일랜드!! 본래 내가 어릴때 타고 아기랑 같이 타야지 했던 환타지드림...

계~속 운휴중... 왜지... 없앨껀가...

이밖에도 어린이 범버카, 드림보트, 로티트레인, 풍선비행 등 정말 탈수 있는 모든걸 타고 옴!!

 

롯데월드는 좋은점이 어린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모여있어서 좋았다!!

물론 코로나로 많이 폐쇠되어 있었지만 키디존이라고 해서 따로 모아놓으니 많은 이동없이

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!!

 

그리고 생각지 못한 가장 좋았던 공간!

곤충홀릭(놀이기구? 환상의 숲)

롯데월드만의 특별함!! 환상의 숲!!

곤충, 물고기, 라쿤 등 아주아주 미니미니 한 동물원? 이라 할 수 있겠다.

 

지나가면서 머지? 하고 들어가보자 했는데 곤충러버인 딸램이라 제일 좋아했던 곳이다!

자유이용권이 있어도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곳인것 같은데 코로나로 이용못하는 시설이 많아서 그런가

그냥 들어갈 수 있게 오픈되어 있다.

 

그리고 대망의 퍼레이드 시간!!

매우 집중하는 퍼레이드 시간!

시간을 못맞춰서 늦었지만 나가는 길목이라 나름 잘 보았음.

저 멍멍이하고 돼지가 너무 무섭다며 처음에 울었지만... 나중에는 퍼레이드 영상보면서 매우 좋아함.

딸램이가 퍼레이드를 이렇게 좋아할지 몰라서... 나중에 가면 시간마다 보여줘야겠다 다짐함.

로티가 인사해 줌

마지막은 로티의 인사!!

겨울은 추우니까 에버랜드는 못갈 것 같고, 올해가 가기전에 아빠랑 같이 방문해 볼 예정임.

그때는 퍼레이드도 열심히 보고, 놀이기구도 더 열심히 태워야지~